Category: Power User

AWS 2016 서울 후기

새해 첫주, 심심하던 차에 Amazon Web Service 2016 Seoul 행사가 1월 7일 있었다. 몇일전부터 문자 메시지로 바코드와 함께 9시부터 시작한다는 안내가 와서 까먹지는 않고 있었다. 하지만 눈떠보니 8시고 차를 끌고 행사장에 도착했을때에는 9시가 훌쩍 넘어 30분을 향하고 있어 지각했다는 자괴감으로 헐레벌덕 뛰어들어갔다.

간단한 요깃거리..

9시부터 생각했던건 착각이였다. 9시부터 현장등록과 행사장 입장을 하고 본 행사는 10시부터 였다. 고맙게도 AWS.KR 에서 아침 댓바람(?)부터 왔을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한 요깃거리를 준비해 뒀다. 간단한 한입빵과 커피… 이 정도면 아침식사로는 충분했다.

AWS 2016 서울 현장등록

이번 행사는 세개의 클래스(Class)로 나뉘어 준비되었다. AWS Intro, AWS Advanced, AWS Gaming 으로 각각 행사장소를 달리해 자신이 흥미있고 알고자하는 사람들을 타킷으로 알맞게 나눈것이다. 이 세개의 클래스는 오후에 진행됐고 오전에는 본행사로 Andy Jassy 글로벌 총괄 사장이 직접 연사로 나와 AWS 에대한 소개와함께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등을 설명하는 시간등으로 준비되었다.

AWS CLOUD 2016 Seoul

AWS Staff 에 문자메시지로 온 바코드를 보여주고 네임태그를 건내받았고 본 행사장 입구에서 안내 팜플렛과 들고 다니게 편하라고 종이가방도 함께 받아 행사장에 입장했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언듯봐도 꽤 사람들이 많았다. 본 행사가 시작됐을때에는 자리가 모잘라 뒤에 서 있는 사람도 생날 정도였다.

AWS 2016 Seoul 팜플렛과 종이가방

10시가 되자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글로벌 총괄 사장 Andy Jassy 가 연사로 등장했다. 그 동안 AWS  가 어떻게 되었으며 작년 한해 얼마큼 노력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는지, 서비스 진화에 발맞춰 AWS CLOUD 가 무엇을 만들어내고 고객들에게 제공했는지등을 설명했다.

Andy Jassy 글로벌 총괄 사장

Andy Jassy 는 전 세계 AWS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사람으로 유명한데, 그가 대한민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작년에도 한국에서 행사를 했었는데 그땐 안오고 하필 올해 왜 왔을까?

Asia Pacific Seoul Region

드디어 세계 12번째로 한국에 AWS CLOUD 를 위한 데이터센터인 Region 이 오픈했다. 그가 이말을 했을때에 뒤에서 환호성이 들리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누군지 알거 같닸다는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ㅋㅋㅋㅋ) 그의 말에 맞춰 실제로 AWS Console 에 Seoul Region 이 나타났으며 한국 시장 진출을 타진했던 Netflix 의 서비스도 오픈되었다고 한다.

Andy Jassy 사장의 Seoul Region 오픈 선포(?)를 끝으로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끝이났고 뒤이어 AWS 한국 직원들이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그 첫번째로 세계 12번째로 오픈한 Seoul Region 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소개했다. 어떤 서비스를 사용가능하고 어떤 장점을 가져다 줄지가 주요 내용이였다.

AWS Seoul 에서 사용가능한 서비스

새롭게 오픈한 Seoul Region 의 대한 정보는 매우 귀중했다. AWS 에서 선보이는 모든 서비스를 지금 다 사용할 수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연사의 주된 목적은 바로 이러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었고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이 목적에 매우 충실했다.

그가 소개한 내용중에 Direct Connector 서비스, 그중에서 “상면임대”가 눈길을 끌었다. Direct Connector 서비스는 실제 물리적인 인프라를 AWS 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쉽게 말해서 데이터센터간 인터넷 회선 연결이라고 보면 된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이것이 불가능했다. 아니 엄밀해 말해 가능하긴 했지만 그 효용성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 Seoul Region 이 생기면서 그 효용성이 살아났고 그의 프리젠테이션에는 ‘상면임대’ 라는 새로운 서비스 서포트가 생겨난 것이다.

Director Connector 상면임대

Direct Connector 를 위해서, 다시 말해 데이터센터간 연결을 회선 연결을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AWS 는 KINX(킹스)라는 업체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우리는 많은 인터넷 데이터 회선을 사용한다. 예를들면 KT 회선, LG Dacom 회선, SK 회선등이 그것이다. 인터넷 데이터 회선 사업자, 아니 좀 더 정확하게는 ISP (Interner Service Provider) 들이 제공하는 인터넷 회선 라인을 사용한다. 문제는 이 각각의 ISP 업체간에도 회선을 연결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안그러면 KT회선 사용자는 SK 회선 사용자와 연결을 할 수가 없을 테니까. 그래서 각 회선 사업자간을 연결해주는 인터넷 데이터 회선 교환 사업자가 필요한데 KINX 가 바로 그런 사업자다. 한국에서 가장 큰 사업자다.(아마 경쟁업체가 없다지?) 인터넷 데이터 회선 교환을 비유하자면 고속도록의 나들목(인터체인지) 라고 할 수 있겠다.

KINX Internet Exchange ConceptAWS.KR 은 바로 인터넷 데이터 회선 교환 사업자 KINX 를 협력 파트너로 정해 Director Connector 를 지원하게 된다. KT IDC 에 서버는 이제 KINX 나들목을 거쳐 AWS CLOUD 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가능해진 것이다.

더군다나 KINX 자체의 IDC 에 물리적인 서버를 둔다면, 그것은 바로 AWS CLOUD 와 연결에 물리적으로 가장 근접한 위치에 놓이게 되어서 보다 쉽게 물리 인프라와 AWS CLOUD 간 연결이 가능해는데 이게 바로 ‘상면임대’ 라는 개념인 것으로 보인다.

AWS 한국 직원의 첫번째 세션 “2016 AWS 신규 서비스 소개” 는 매우 필요했고 중요했으며 유용했다. 이 세션을 마지막으로 Global 세션은 끝났고 오후부터는 Intro, Advanced, Gaming 으로 클래스가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였다.

점심은 AWS.KR 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제공 받아 맛있게 점심세션(?)을 진행했다. 마침 자리를 테이블 좌석으로 이동한 터라 편하게 도시락을 제공받아 점심을 해결할 수 있었다.

AWS CLOUD 2016 점심 도시락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도 행사장 밖 부스에서는 미니 세션도 함께 진행되 AWS 2016 CLOUD Seoul 행사에 참가한 업체들의 홍보와 더불어 정보습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으며, IT 바닥(?)이 좁은 한국이다보니 오랜만에 만난 친구, 선후배들간의 명함교환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 각 부스별 마련된 이벤트를 통해서 선물을 챙기는 솔솔한 재미도 함께 제공됐다.

AWS 2016 Seoul 이벤트 선물

나는 Advanced 클래스를 신청했기에 자리이동 없이 앉아 있었고 점시시간이 끝나자 세션이 시작되었다. “AWS를 활용한 글로벌 아키텍쳐 운용 전략” 제목이였지만 실상은 AWS Seoul Region 오픈으로 Region 별 이전이 필요로 할텐데, 어떻게 서비스를 이전할지에 대한 정보제공이 주 목적이였다.

컴퓨팅 및 네트워크 이전 AWS CLI

이 세션에서 느낀 것은 Security Group, Network ACL, S3 이전등은 될수 있으면 AWS CLI 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편하다는 것과 Route 53 의 Weight 방법을 이용해 서비스 이전후에 서비스 지역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였다.

Route 53을 이용한 서비스 교체

또, 놀라웠던 새로운 서비스도 눈에 띄었는데 기존의 RDS 외에 EC2 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것으로 두개의 EC2 인스턴스 데이터베이스간의 Replication 을 자동으로 해주는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원리는 Source EC2 인스턴스의 데이터베이스 접속정보와 Target EC2 데이터베이스 접속정보를 AWS Console 를 통해서 입력해주면 복제를 해주는 것이 주요내용인데, 서비스 이름이 기억이……. (치매.. ㅠㅠ. 공개된 프리젠테이션 참고하셔요..)

세션들은 계속 진행됐다. 세션이 끝날때마다 잠깐의 휴식시간이 주어지긴 했다. 그 와중에 내 스마트폰 배터리가 바닥을 들어내는 바람에 몇몇 세션을 찍지 못했다. 흥미로웠던 세션별로 몇가지만 찍어야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ㅠ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방법” 세션에서는 그간의 AWS 가 제공했던 Big Data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운영하는지등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AWS Big Data Roadmap

눈길을 끈것은 AWS 의 QuickSight 서비스 였다. 이 서비스는 Big Data 로 분석된 내용을 SQL 문으로 즉각즉각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뽑아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AWS 는 시각화까지 제공할 목적으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파이차트, 꺽은선 그래프등으로 Kibana 서비스와 동급의 내용이였다.

이렇게 보면 Big Data 를 AWS 서비스만 가지고 조합하면 하나의 플랫폼이 나올 정도로 전 영역을 전부 AWS 내에 집약시키겠다는 전략을 보여준 세션이였다고 평가할 만 했다.

다음으로 관심을 가졌던 것은 “고급 AWS 클라우드 보안 및 규정 활용 방법” 세션이였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사진한장 없지만 클라우드의 보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초보다 좀 더 나간 방법들이 주된 내용이였다. 눈길을 끈것은 바로 현실적인 문제인 약간의 법적인 문제에 대한 나름의 설명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웠던 것은 “고급 클라우드 아키텍쳐 방법론” 세션이였다. 연사가 현장에서 청중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요청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전달하는 Interactive 한 프리젠테이션과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청중들을 이끌었다.

AWS 2016 앙케이트 조사

“Well-Architected Method” 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주요한 요소 네가지를 펼치고 그 내용을 소개했으며 중간중간 앙케이트 조사등으로 청중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위해서 자신만의 프리젠테이션 노트북을 세팅하느라 시작전에 약간의 작업이 필요했는데, 청중들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개인적으로 AWS 2016 Seoul 의 최고의 연사는 바로 이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평가

이번 AWS 2016 Seoul 행사는 Seoul Region 오픈 선언이 가장 큰 이슈였다. 이후 진행된 Advanced 세션들은 이 Seoul Region 에 관련된 내용들로서 서비스 소개, 이전 방법등으로 사용자가 궁금해 할것을 미리 대비라도 한듯한 것이였을만큼 기획에 짜임새가 돋보였다. 그 이후에 진행된 세션들도 평소에 대충알고 있던 내용을 정리하고 좀 더 심화해보는 것으로 흥미로웠고 꽤나 알찬 내용이였다. 연사 프리젠테이션 중간에 관련 업체들의 실제 적용사례들을 소개하는 것 또한 주입식 정보전달을 벗어나 실제적이고 실층적인 내용을 청중에게 전달함으로써 현실감을 더했다. 홈페이지에 관련 자료가 올라오면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협력업체 부스와 이벤트로 선물을 주는 전략도 나름 괜찮아 보였다.

이번 행사를 보고 느낀 것은 ‘이거 준비하느라 고생 꽤나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였고 그런 고생이 헛되지 않을만큼, 그 이상으로 아주 좋았다.

Amazon Web service

 

  • Camera: iPhone 4S
  • Taken: 7 1월, 2016
  • Flash fired: no
  • Focal length: 4.28mm
  • ISO: 200
  • Shutter speed: 1/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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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2016 서울 후기 by Voyager of Linux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4.0 International License.

LG 노트북 P420-KE45K 하드디스크 교체기

4년전쯤에 노트북이 필요해서 둘러보던중에 14인치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LG 에서 나온 노트북인데,  i5(샌디브릿지), 4GB RAM, 640GB, 블루투스, Wifi 인터넷등 필요한 기능이 다 있으면서도 13인치 폼팩터에 화면크기는 14인치라서 휴대성도 높을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제게 시간이 지났어도  이만한 노트북을 다시는 볼수 없더군요. (뭐.. Dell XPS13 도 있지만 13인치는 너무 작아서…)

 

그런데, 이 녀석의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HDD 교체가 힘들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뒷판에 일부분을 열어서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이 노트북은 뒷판에 나사를 풀고 키보드 상판을 뜯어야 합니다. 문제는 상판을 아주 시원하게 다른데로 옮길수 없습니다. 상판과 하판, 하판에는 메인보드가 있습니다, 을 이어주는 케이블들이 있고 이것을 빼내고 다시 끼우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런데, HDD 가 위치한 곳이 터치패드가 있는 곳이라 살짝 상판을 들고 나사를 풀면 교체할 수 있어서 그 과정을 기록해 봅니다.

준비물

준비물은 나사를 풀수 있는 +드라이버와 상판을 뜯을때 쓸 플라스틱 입니다. 보통 전자제품에 접합부분을 분리할때에 -드라이버를 이용하게되는데, 그렇게되면 플라스틱이 찌그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이럴때 기타칠때 쓰는 초크? 그거하나 있으면 됩니다. 이음새 부분에 그것을 끼워넣고 힘을주어 위로 들어올리면 분해가 되고 플라스틱도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노트북 분해 준비물

상판,하판 분해하기

뒷판에 나사를 전부 풀면 이제 상판과 하판을 분리해야 합니다. 일단 노트북 스크린을 최대한 폅니다. 이음새부분을 분리할때는 접합이 가장 강하게 된부분을 먼저하면 좋습니다. 이 노투북의 경우 스크린과 노트북 본체를 연결하고 있는 부분이 연결이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힘을 조금써서 틈을 벌리고 기타 초크를 끼워넣어서 위로 재끼면 ‘딱’ 하고 분리가 됩니다.

노트북 이음새 분리

 

한부분을 벌리고 분리를 해내면 이제 저 초크를 이음새 부분들을 옮기면서 상판,하판을 벌리도록 힘을주어 재끼면 됩니다.

노트북 이음새 분리

상판 들어올려 HDD 상태 체크.

대부분의 노트북은 상판과 하판을 붙여놓고 나사로 고정한 상태입니다. 상판에는 키보드를 비롯한 입력장치가, 하판에는 메인보드가 있지요. 이 둘에 데이터전송을 위한 케이블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판과 하판은 분리했다고 하더라도 상판을 급하게 들어올리게되면 케이블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수리하기도 힘듭니다. 매우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이 노트북도 예외는 아니여서 이음새를 완전히 분리하고 나서 상판을 살짝 들어올려 실눈으로 하드가 어디에 있는지, 케이블은 어떤상태인지를 봐야 합니다.

노트북 상판, 하판 연결상태 확인

 

위 사진과 같이 케이블이 상판과 하판을 이으고 있어서 급하게 들어올리면 끊깁니다. HDD 는 터치패드 바로 밑에 있네요.

HDD 분리하기.

이 노트북의 경우에 나사 설꼐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고정 나사는 2개인데, 처음에 뒷판에 나사를 풀때에 ODD 고정을 위한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가 ODD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HDD 한쪽부분도 고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ODD 나사를 풀게되면 자동으로 1개의 HDD 나사가 풀린것과 같게 됩니다. 그럼 나머지 나사는?

노트북 하드디스크 고정 상태

 

바로 앞부분에 고정나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상판과 하판을 연결하는 케이블을 분리하지 않고 위 사진과 같이 앞으로 조금만 들어올려서 나사를 풀면 됩니다. 케이블 분리없이 할 수 있습니다!

P420 노트북 하드디스크

HDD 를 분리해낸 사진 입니다. HDD 에 붙은 쇠는 노트북에 고정시켜주는 가이드 입니다. 이것을 분리해서 새로운 하드에 붙여 줍니다.

P420 노트북 하드 가이드

 

그런데, 요즘 나오는 SSD 에 HDD 고정 가이드를 붙였더니 위 사진처럼 공간이 나더군요. 그래도 뭐, SSD 는 진동이 없으니까 괜찮을 듯 싶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조립할때, 상판과 하판을 붙일때도 역시 접합이 가장 강한부분부터 해주시면 됩니다.

노트북 이음새 접합

위 사진에서 누르는 부분이 P420 노트북에서는 접합이 강하게 되는 부분이라 여러번 힘을 주어 꼭꼭 눌러 줍니다.

P420-KE45K 노트북은 HDD 가 터치패드 밑에 있고 이것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상판과 하판을 분리해야 합니다. 이때 연결된 케이블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상 P420-KE45K 노트북의 HDD 교체기 였습니다.

후속 작업

새롭게 교체한 SSD 에는 P420-KE45K 노트북에 함께 제공되는 Recovery Partition 이 들어 있습니다. 노트북 출고당시의 Windows 7 의 상태 그대로 들어 있어서 Recovery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바로 복원을 해줍니다. 그러니까 윈도우즈를 다시 설치할 필요가 없이 언제든지 복원을하면 처음 구매당시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Recovery Partition 을 지워버리면 그렇게 할 수 없겠지요. 그래서 반드시 이 파티션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노트북 복원

 

지난 7개월 동안(2015년 1월 1일 ~ 7월 17일까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써먹었던 노트북을 오늘(2015년 7월 18일) 복원 완료.

Creative Commons License
LG 노트북 P420-KE45K 하드디스크 교체기 by Voyager of Linux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4.0 International License.

Windows 10 테크니컬 프리뷰

Windows 10 Techincal Preview 가 1월 21일 나왔습니다. 이번 프리뷰는 컨슈머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프리뷰에 이은 두번째 공개입니다.

windows10 preview

Windows10 은 Windows 8.1 에 뒤를 이어 출시되는 MS 사의 운영체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Windows 8.1 이 모바일 디바이스와 데스크탑을 통합하려고 했던 것이였는데 결과적으로 실패였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데스크탑시장에서는 Windows 7 이 여전히 안정적이게 동작하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놓은 상태였고 Windows 8.1 을 탑재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판매도 부진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 Windows 10 에서는 기존 데스크탑으로 우선 포커스를 맞춘 느낌입니다. 기존의 시작메뉴가 되살아났고 UI 도 기존 Windows 7 하고 크게 바뀐게 없습니다.

windows10 제어판

겉으로는 UI 가 좀더 Flat 해진 느낌과 색상대비가 많이 사용되었더군요. 아이콘들도 기존보다는 채도가 높아지고 Flat 해진 느낌이였습니다.

그렇다고 Windows 7 하고 달라진 점이 없느냐? 일단 계정이 Hotmail.com 계정으로 통합되었으며 윈도우즈 OneDrive 를 기본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가 기존에는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야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는 프로그램보다는 “앱” 이라고해서 불리우는 녀석들을 설치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진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알림창으로 또 다른 앱이 있다고 알려주는데 그 앱을 설치하면 사진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맥의 OS X 의 환경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Mac OS X 는 아이폰 처럼 프로그램들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는 환경입니다. 별도의 설치파일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앱스토어를 통해서 무료나 유료를 구매해서 바로 설치하는 것이죠.

거기다가 Mac OS X 에서는 Apple 의 iCloud 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iCloud 는 Apple 의 전 제품에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Windows 10 을 간단하게 사용해보니 바로 이러한 Apple 의 Mac OS X를 많이 떠올랐습니다. 이는 결국에는 Windows 10 이 클라우드 환경을 타킷으로 하고 있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windows10 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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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테크니컬 프리뷰 by Voyager of Linux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4.0 International License.

FTP 사용하기(파일질라(FileZilla) 이용)

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하면 으레 FTP 계정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SFTP라고도 보안성이 뛰어난 FTP만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사용할 줄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문서는 FTP 사용기(파일질라(FileZilla) 이용) 에 관한 것입니다.

1. 다운받기

파일질라 다운로드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filezilla-project.org 를 치면 위 화면과 같이 나옵니다. 이 화면에서 초록색 박스 링크를 클릭 합니다.

파일질라 다운로드

“Download Now” 를 클릭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받은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설치를 해주세요. 특별한 옵션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다음” 버튼을 클릭하기만하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다되었다면 윈도우즈 메뉴에서 FileZilla 를 찾아서 실행을 해줍니다.

파일질라 실행 메뉴

2. 접속하기

FTP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필요 합니다.

  • 호스트: 보통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도메인 주소나 IP 주소
  • 아이디: 로그인을 위한 사용자 아이디
  • 비밀번호: 로그인을 위한 사용자 패스워드
  • 접속 포트: FTP 기본포트인 21 번

파일질라 접속

위 화면과 같이 빨간밑줄된 곳에 접속 정보를 모두 입력해주고 “빠른 연결”을 클릭해 줍니다.

파일질라 접속 성공

위와같이 “리모트 사이트” 에 폴더들이 보이면 정상으로 접속이 성공한 것입니다.

3. SFTP 로 접속하기.

가끔은 SFTP 를 이용해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SFTP 는 SSH 터미널 접속의 파일전송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안접속, 그러니까 파일전송시에 내용을 암호화해서 주고받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파일질라에서도 이 SFTP 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스트: 도메인이나 IP 입력시에 ‘sftp://’ 를 앞에 붙여줍니다. ex) sftp://example.org
  • 포트: 22

파일질라 SFTP 접속

SFTP 는 접속을 위한 키교환이 필요합니다. 잘 모르겠다면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파일질라 SFTP 접속 성공

위 화면을 보면 SFTP 는 FTP 와 달리 접속이 성공하였을때에 리모트 사이트의 디렉토리에 숨김파일들을 모두 다 보여 줍니다. 숨김파일은 Unix 계열에서는 파일 이름 맨 앞에 ‘.’ 이 붙은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SFTP 로 접속을 하면 모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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