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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리눅스에 KVM 가상환경 구성하기

민트 리눅스 21.03 에서 KVM 가상환경을 구성해 본다. 구성에 핵심은 KVM 의 네트워크 설정이다. 앞서 설정한 OpenvSwitch 를 이용하도록 설정 해야 한다.

네트워크 환경

KVM 가상화를 위해서는 네트워크 환경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공유기를 이용하고 있다. 외부 광랜으로 들어온 라인을 모뎀에서 받아서 이더넷로 변환해준다. 여기서 랜선으로 공유기에 연결하고 각 컴퓨터에 연결해서 쓴다.

공유기는 다들 아는 IpTime 인데, IpTime 은 새로운 장비가 접속되면 자동으로 사설IP 를 할당해 준다. 이것을 외부로 내보낼때는 NAT 기능을 이용해서 하나의 인터넷 라인으로 공유기 안쪽에 많은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KVM 가상화를 하게되면 브릿지 네트워크가 생성된다. 이 브릿지 네트워크는 NAT 모드로 작동된다. 172.x.x.x 대역으로 게스트에게 자동으로 IP 를 할당해 준다. 마치 IpTime 공유기와 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다른 컴퓨터에서 게스트에 접속할 수가 없게 된다. NAT 는 단반향으로 게시트에서 바깥으로 접속은 할 수 있지만 바깥에서 게스트로 접속은 불가능하다. 가능한 방법은 Port 포워딩인데, 포트마다 설정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KVM 네트워크 설정을 NAT 가 아닌 브릿지(Bridge) 모드로 설정하고 드라이버를 OpenvSwitch 로 설정하면 호스트 컴퓨터에 브릿지 네트워크인 OpenvSwitch 를 통해서 IpTime 에서 사설 IP를 받게 된다. IpTime 내에 네트워크 모두 접속이 가능해 진다.

KVM 을 위한 패키지 설치

다음과 같이 패키지를 설치해 준다.

KVM 를 위한 브릿지 네트워크 설정

주의해야 할 것은 OpenvSwitch 를 사용하도록 설정을 해야 한다. 민트 리눅스 21.03 은 특이하게도 KVM 설치해도 네트워크 설정이 없다. 다음과 같이 확인이 가능하다.

네트워크를 정의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xml 파일을 작성해 준다.

forward 모드를 ‘bridge’ 이고 virtualport 의 타입이 openvswitch 여야 한다. 파일이 작성되었다면 이제 이것을 KVM 네트워크로 정의해 줘야 한다.

이로써 KVM 구성이 완료 됐다. 이제 virt-manager 를 이용해서 잘 게스트 OS 를 설치해 본다.

일반 계정으로 KVM 이용하기

KVM 설치하게 되면 root 계정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었다. 일반계정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libvirt 그룹에 일반 계정을 추가해주면 된다.

이제 libvritd 의 설정 파일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설정을 변경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재시작해 준다.

Linux HotSwap 사용하기

컴퓨터 하드웨어가 발달하면서 기존 서버시스템의 기능을 데스크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 하나가 Hot Swap 이다. 스토리지(Storage) 를 컴퓨터를 끄지 않고도 교체할 수 있는게 Hot Swap 기능이다.

BIOS 설정

Hot Swap 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BIOS 에 기능을 활성화 해줘야 한다. 제조사마다 BIOS 설정 메뉴가 다르지만 내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설정이 가능하다.

Hot Plug 라고 이름이 다르지만 이것이 Hot Swap 이다. 만을 BlOS 에서 이 메뉴가 없다면 메인보드에서 Hot Swap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Linux 에서 사용하기

대부분의 최근의 Linux 커널에서는 Hot Swap 를 지원 한다. 별다른 설정없이 리눅스 배포판이라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먼저 작동하고 있는 Disk 하나를 예를들어 Hot Swap 을 사용해보자.

먼저 다음과 같이 Disk 의 파워를 꺼야 한다. 이는 Disk 꺼내기 위한 것으로 전원을 끄지 않고 갑자기 꺼내버리면 Disk 가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파워를 꺼야 한다.

sdc 디스크에 대해서 파워를 끄도록 한 명령어다. 커널 파라메터 설정으로 파워를 끄게 된다. 그렇게되면 lsblk 명령어로 디스크가 안보이게 된다. 그리고 커널 메시지에 다음과 같이 표시 된다.

이제 하드디스크를 꺼내고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장착하면 된다.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장착하게 되면 최근의 리눅스 커널에서 자동으로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알아 차린다. 이 내용은 커널 메시지로 다음과 같이 나온다.

lsblk 로 보면 새로운 디스크가 인식된게 보이게 된다.

만약 이렇게 자동으로 디스크가 인식되지 않는다면 SCSI 디스크 ReScan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Hot Swap 은 SCSI 의 host 번호를 이용해 작동됨으로 SCSI host 번호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리눅스에서는 /dev/sdc 형식인데 SCSI host 번호와는 다른데, 다음과 같이 알아내야 한다.

위 결과에서 중간에 host4, host5 가 바로 SCSI host 번호 이다. 이렇게 확인된 SCSI host 번호를 이용해서 ReScan 하도록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이렇게 수동으로 ReScan 를 하게 되며 하드 디스크를 인식하게 된다.

  • Camera: SM-F711N
  • Taken: 28 9월, 2023
  • Focal length: 4.25mm
  • ISO: 640
  • Shutter speed: 1/30s

리눅스 부팅 복구하기

VMPlayer 에서 RHEL 8.8 을 설치하고 사용하다가 KVM 으로 이미지를 바꿔서 옮겼다. 그리고 부팅을 했는데, 부팅이 되지 않았다. Graphic 모드를 끄고 부팅 메시지를 봤는데 다음과 같이 멈췄서 부팅이 되지 않는 것이였다.

KVM에서 RHEL8.8 부팅 멈춤

부팅이 되도록 해야하는데, 어떻게 진행했는지 기록해 본다.

다른 KVM VM 에 디스크로 붙이기

부팅이 멈춘 RHEL8.8 VM 이미지를 다른 VM 의 디스크로 붙인다. virsh 명령어를 이용해서 디스크를 추가 할 수 있다. 먼저, KVM VM 을 시작 시켜놔야 한다. 구동되고 있는 VM 에 디스크를 라이브로 붙일 수 있다.

OL85 VM 에서 디스크가 추가 되었는지를 다음과 같이 확인한다.

vdb 로 디스크가 붙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뭔가를 할 수 있게 됐다.

부팅 복구 하기

이제부터는 일반적인 부팅 문제와 비슷하다. 보통 Grub2가 복구가 안되었거나 뭔가 문제가 있을때에 이런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설치ISO 이미지로 Rescure 모드로 부팅을 하는 것이다.

RHEL 8 이기 때문에 Rocky Linux 8 설치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는다.

이걸 이제 복구를 위한 RHEL8 VM 에 DVD 이미지로 붙여준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부팅이 된다.

Troubleshooting 메뉴 선택

위 화면처럼 나오는데 여기서 Troubleshooting 메뉴를 선택한다.

Rescue a Rocky Linux System 선택

위 화면처럼 Rescue a Rocky Linux system 메뉴를 선택한다.

1 번을 선택

이렇게 1번을 선택하면 쉘(Shell)이 떨어진다. 화면에 안내처럼 chroot 명령어를 이용해서 시스템 작업을 할 수 있다.

부팅 복구 작업

쉘만 있으면 이제 부팅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다.

위와같이 부팅램이미지를 재 생성해줬다. Grub2 의 문제는 아니였기 때문에 부팅이미지를 재 생성으로 문제가 해결 되었다.

Rocky Linux 9 에 Open vSwitch 세팅하기

Rocky Linux 9 는 RHEL 9 (RedHat Enterprise Linux 9) 의 크론 버전이다. RHEL9는 상용인 반면에 Rokcy Linux 는 무료다.

RHEL9나 Rokcy Linux 9 로 넘어오면서 변화한 것중에 하나가 ifcfg-eth0 파일이다. 이 파일은 /etc/sysconfig/network-scripts 디렉토리에 존재했었고 eth0 네트워크 장치에 대한 네트워크 설정 정보가 저장되었었다. 부팅을하면서 Network-Manager 데몬이 이 파일을 읽어 실행했었다. 하지만 RHEL9과 Rokcy Linux 에서는 이 파일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nmcli 명령어를 통해서 세팅을 하도록 변경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Open vSwitch 세팅에서도 영향을 준다. 우분투와 다르게 RHEL9, Rocky Linux 9 에서는 nmcli 명령어를 통해서 Open vSwitch 를 설정하게 된다.

주의

절대로 원격에서 작업을 해서는 안된다. 외부와 연결하는 네트워크 작업이기 때문에 원격에서 작업을 했을 경우 다시 접속이 안될 수 있다.

Open vSwitch 설치

Rocky Linux 9 에서 Open vSwitch 설치는 패키지로 제공한다. 다음과 같이 설치가 가능하다.

Open vSwitch 를 NetworkManager 가 다룰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패키지를 설치해 준다.

NetworkManger 를 위한 Open vSwitch 플러그인 이다.

nmcli

이제 네트워크 작업은 직접 파일을 조작하는 대신에 nmcli 명령어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 연결 정보를 보여준다.

이제 nmcli 를 이용해서 Open vSwitch 설정을 다음과 같이 해준다.

설정을 다하고 난 후에 재부팅을 한번 해준다.

그리고 nmcli 명령어를 사용해 상태을 확인 한다.

Open vSwitch 설정 확인

ovs-vsctl 명령어를 통해서 설정이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ip a 확인

ip a 명령어를 통해서 확인해 본다.

RHEL9, Rocky Linux 9 에서 어떻게 Open vSwitch 를 설정하는지 알아 봤다.

WOL 설정

Wake On Lan 은 Ethernet 선과 연결된 상태에서 컴퓨터에 전원을 켜지는 기능을 말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메인보드에서 지원을 해줘야 한다. 한가지 더 주의해야 하는 것은 메인보드마다 설정 방법이 다 다르다.

이 작업을 했던 컴퓨터는 ASRock B550M Pro4 였는데, BIOS 설정에 Boot 메뉴에 Power On Lan 설정이 있어서 Enable 을 해줬지만 되지 않았다. Advanced 설정에서 ACPI 메뉴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PCIE 를 이용한 Power On Lan 설정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Enable 을 해줘야 한다.(정확한 메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메뉴얼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했는데도 WOL 기능이 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리눅스의 설정을 해줘야 함을 의미 한다. 앞서 Open vSwitch 설정을 해준 관계로 외부 접속을 위한 디바이스의 연결 이름이 일반적으로 다르다.

보통은 enp4s0 의 인터페이스 이름이 존재해야 하지만 그건 없다. Open vSwitch 설정 마지막에서 enp4s0 인터페이스 설정을 지웠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어디다 해줘야 하는지가 헷깔리게 된다.

이럴때는 외부와 연결되는 물리적 장치 이름을 찾고, 그것과 연결된 인터페이스 이름을 찾으면 된다. 위 예제에서 외부와 연결된 장치는 enp4s0 이며 이 장치의 인터페이스 이름은 ovs-if-enp4s0 이다. 이 인터페이스에서 WOL 설정을 해주면 된다.

먼저 nmcli 명령어를 이용해서 상태를 살펴본다.

802-3-ethernet.wake-on-lan 의 값이 default 이다. 이것을 magic 으로 세팅해주면 된다. 다음과 같이 한다.

이렇게 한 다음에 가능하면 두번 재부팅하라고 하지만.. 글쎄… 한번만 해줘도 잘됐었다. 여러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문제없이 잘되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WOL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전원 플러그를 뽑아서는 안된다. 멀티탭에 각 구에 전원이 On/Off 스위치가 있을 경우에 전원을 차단해서도 안된다. 전원 플러그를 뽑았다가 다시 꼽아도 안된다. 반드시 전원 플러그를 꼽고 한번은 리눅스로 부팅을 해주고 난 후에 리눅스를 Shutdown 해주고 그리고 전원 플러그는 그대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WOL 기능은 공유기에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공유기를 이용하면 원격에서도 컴퓨터를 켤수 있고 공유기의 포워드 기능을 이용하면 켜진 컴퓨터로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할때마다 자주 써먹는 유용한 방법이다.

KVM Image 용량 증설하기

KVM 가상화를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중인 VM 하나가 용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KVM 가상화 VM 의 용량은 결국 이미지 파일 한개임으로 이 이미지 파일의 용량을 늘려주면 VM 의 용량이 사실상 늘어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현시점(2023) 에서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했다. 그 중에는 VM 이미지를 로컬에 마운트해서 늘려주는 방법도 존재했지만 너무나 복잡해 보였다. 좀 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 해서 검색한 결과 가장 쉬워보이는 것을 발견했고 이 방법으로 손쉽게 VM 용량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VM 상태

용량을 늘리려는 VM 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dev/vda1 으로 파티션 하나로 보이지만 사실 SWAP 파티션도 존재한다. 이 SWAP 파티션의 /dev/vda2 디바이스이며 약 2G 용량을 차지한다.

VM 이미지 경로

VM 을 운영하는 Host 서버에서 VM 의 이미지가 어디에 있는지를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VM 이미지 정보

VM 이미지의 정보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VM 이미지의 타입이 존재하는데 raw, qemu 타입이다. 어떤 타입인지에 따라서 VM 이미지 용량을 늘리는 방법이 달라진다.

또, 가상 크기와 디스크 크기 정보 표시되는데 간혹 이 크기가 서로 다를 수가 있다.

기존 이미지 백업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기존 이미지를 백업해 두자.

패키지 설치

VM 이미지를 늘리기 위한 작업을 위해서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 해준다. 설치는 환경이 RedHat 기반이기 때문에 dnf 명령어로 설치를 하였다. 설치하는 패키지 이름은 배포판마다 다를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설치하게 되면 virt-resize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VM 이미지 디스크 정보

앞에서 VM 이미지 정보를 표시했다면 이제는 이미지 안에 디스크 정보를 봐야 한다. 각각 설치한 방법이 다르고 파티션 정보도 다르기 표시 되기 때문에 이를 잘 파악해야 한다.

VM 이미지 내의 디스크 정보는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단일 파티션 /dev/sda1 만 보이지만 virt-df 명령어의 한계로 보인다. 왜냐하면 SWP 파티션도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 SWAP 파티션은 표시되지 않았다.

virt-filesystems 명령어를 통해서 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위 정보를 보면 전체 50G 에 /dev/sda1 과 /dev/sda2 로 나뉘어 있다. /dev/sda2 는 swap 파티션으로 virt-df 일때는 나오지 않았다.

용량 증설을 위한 이미지 생성

다음과 같이 백업한 이미지를 가지고 작업을 진행한다.

이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truncate 명령어를 이용하는 것인데, -r 옵션으로 용량 증설을 위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이미지에 용량 증설을 설정한다. 여기서는 10G 용량을 늘린다

루트(/) 피티션 /dev/sda1 크기 변경

VM 이미지 내의 파티션 정보는 /dev/sda1 으로 보인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VM 이 가동된 후에 이미지 정보의 디바이스 이름은 /dev/vda1 으로 다르다. virt-df 혹은 virt-filesystems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디바스 이름을 정해야 한다.

용량 증설은 루트 파티션만 하면 됨으로 /dev/sda1 의 크기를 변경할 것이다.

변경 요약을 보면 /dev/sda1 의 용량이 증설될 것인데, 이 파티션의 파일시스템이 ext4 임으로 resize2fs 방법을 이용해서 크기가 확장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진행 상태를 보면 Copying /dev/sda1 으로 나오고 실행 명령어에서 변경전 이미지와 truncate 명령어로 새롭게 생성한 이미지를 인자로 줬는데, 아마도 변경전 이미지를 truncate 명령어로 새롭게 생성한 이미지에 순차적인 복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용량에 따라서 작업 시간는 차이를 보일 것이다.

새로운 이미지로 VM 시작한 후 파티션 확인

/mnt7/ubuntu20.04-new.img 이미지로 VM 을 부팅한다. 그리고 난 후 다음과 같이 파티션 용량이 늘었는지 체크한다.

용량이 10G 늘었다.

파일시스템 용량을 봐 본다.

앞에서 변경 요약을 보면 파일시스템이 뭔지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파티션 Resize 작업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ext4 의 경우 resize2fs, XFS 의 경우에는 xfs_growfs 을 사용하는데 이런 작업은 파티션의 크기를 변경하는 것으로 VM 이미지 용량 증설과 함께 해준다.

따라서 별도의 파티션 용량 증설작업은 필요하지 않다.

VIM lightline 플러그인

vim 을 사용할때에 필요한 것이 상태바(Status Bar) 다. 보통은 airline 을 많이 쓰는데, 여러가지 의존성이 필요해서 사용하기에 쉽지가 않다.

lightline 은 의존성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vimrc 에 설정을해주면 된다.

t_Co=256 설정과 아래 두가지 부분의 설정이 핵심으로 보면 된다.

Ansible, 특정 동작 대기/확인 하기

Ansible 을 사용할때에 특정 동작에 대해서 대기한 후에 진행하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Tomcat 과 같은 경우인데, Tomcat 이 시작을 하게 되면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기까지 몇 초의 시간이 더 걸린다. 웹 애플리케이션이 정상적으로 접속을 받기 전에 또 다른 작업을 하게 될 경우에 문제가 된다.

wait_for

Ansible 에서는 위와같은 경우를 위해서 wait_for 라는 것을 지원한다. 예제를 보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포트 80 을 체크해 10초동안 딜레이를 가진다.

다음 예제를 보자.

tomcat.pid 파일이 생성되면 다음 스텝으로 진행 된다.

또 다음 예제를 보자.

tomcat.pid 파일이 삭제되면 다음을 진행한다.

위 예제2,3을 활용하면 Tomcat 웹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때에 활용가능하다.

RedHat Enterprise Linux Subscription 관리

현재 프로젝트를 하면서 RHEL 을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Developer 라면 가입을 하면 Linux 와 JDK 등을 무료로 사용할 있는 서브스크립션을 얻을 수 있다.

문제

RHEL 8.4 를 다운로드 받아서 서브스크립션 인증을 하고 설치까지 다하고 나서 이미지를 백업했다. 그런데,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RHEL 8.5 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이미지를 백업한 것은 Minimal Installation 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였다.

RHEL 8.5 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난 후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할 상황이 되어서 RHEL 8.4 이미지를 가져와 부팅을 시켰다. 그리고 dnf 명령어를 이용해서 update 를 하려는데 다음과 같이 안되었다.

해결

subscription 관리 명령어를 제공 한다. 먼저 subscription 리스트를 확인해야 한다.

위와같이 활용가능한 서브스크립트가 나온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서브스크립트를 업데이트해주면 되는데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이제 dnf 명령어를 이용해서 update 가 정상적으로 수행 된다.

참고

Red Hat Subscription Manager 를 사용하여 Red Hat 고객 포털 시스템에 등록하여 구독하는 방법

systemd unit 편집기 바꾸기

systemd 는 이제 리눅스 시스템의 뼈대가 되는 기본운영 방법이 되었다. 기존에는 System V Init 이였지만 RHEL 7, Ubuntu 16.04부터 기본 시스템운영 프로그램이 되었다.

systemd 는 ‘ctl’ 로 끝나는 명령어들의 집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systemctl, journalctl, timedatectl, hostnamectl, loginctl 이 대표적이다. systemctl 의 경우에는 systemd unit 파일들에 대한 제어와 설정이 가능하다. systemd unit 파일은 기존의 Systemv V init Script 를 대체하는 것으로 일종의 시스템 데몬 프로그램들이라고 보면 된다. 시스템이 시작될때에 자동으로 시작되게 한다거나 종료하게 한다거나 하는것들을 가능하게 한다.

unit 파일은 텍스트 파일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파일을 열어서 편한대로 편집이 가능한데, systemctl 명령어는 이런 unit 파일에 대한 편집기능을 제공 한다. unit 파일이 있는 곳으로 가서 텍스트 편집기를 열 필요가 없이 systemctl edit –full 명령어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문제는 systemctl edit — full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에 실행되는 에디터가 nano 로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바꿀 수 있다.

다음의 내용은 다음의 링크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SYSTEMD_EDITOR 환경변수 설정

제일 쉬운 방법은 SYSTEMD_EDITOR 환경변수 설정이다. 대부분 Bash 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것을 다음과 같이 쉘 환경변수로 설정 해준다.

매번 로그인 할때마다 입력하기 귀찮으면 ~/.bashrc 파일에 추가해주면 로그인할때마다 자동 적용된다.

만일 일반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sudo systemctl edit –full 명령어를 이용한다면 /etc/sudoers 파일에 다음을 추가해 줘야 한다.

sudo 를 실행하는 계정에 있는 환경 변수인 SYSTEMD_EDITOR 를 유지하라는 뜻이다.

update-alternatives 로 기본 에디터 변경

update-alternatives 는 alternative 가 가능한 여러 명령어들을 바꿔 주는 기능을 한다. 이것은 매우 유용한데, 예를들어 Python3 관련 버전이 여려개일 경우에 python3 에 기본 버전을 시스템적으로 지정해 줄 수 있다. update-alternatives –list 명령어를 입력하면 현재 등록된 대체가능한 명령어들이 보인다.

리눅스에서 편집기는 editor 라는 명령어로 되어 있고, 정확하게는 심볼릭 링크다, 이것을 update-alternatives 명령어로 바꿔주면 된다.

위에 내용을 보면 기본 에디터로 nano 가 설정되었다고 나온다. 이것을 바꿔주면 시스템적으로 기본 에디터가 변경되게 된다.

EDITOR 환경변수 지정

실행할때에마다 EDITOR 환경변수를 다음과 같이 지정해주면 된다.

Yum 패키지 충돌 발생시 쓸 수 있는 명령어

최근에 CentOS 8 에서 Kubernetes 를 테스트하던 중에 패키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일이 발생 했다. 아직 Kubernetes 는 CentOS 8 배포판을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아 CentOS 7 배포판의 패키지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yum 명령어로 업데이트를 할려고 보니 오류가 발생 했다. 이럴 경우에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서 의존성을 체크해 볼 수 있다.

위와같은 명령어를 이용하면 패키지 의존성에 대한 내용을 풀어서 볼 수 있다.

참고: kubeadm and kubelet 1.15 fail to install on centos 7 after patches released today#9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