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에 고질병

한국 조직문화의 고질병

한국의 조직의 고질병은 능력있고 성실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기는 커녕 일을 더 준다는 것에 있다. 그래서 능력있는 사람은 못 견디고 떠나가고 능력없는 사람은 일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으니가 조직에 오래 남을 수 있음. 결국 무능한 사람만 남은 무능한 조직이 된다..

일은 일잘하는사람에게 밀어주고
진급은 술잘마시는 사람에게 시켜주고 …

이것이 한국 직장 병패임.

 

똑똑하고 일 잘하고 회사를 위한 합당한 이의제기를 하는 사람 보다
윗 사람의 말에 절대 반기안들고 YES만 하는 사람이 오래다니죠
사장 옆에는 항상 항상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대부분의 조직에서 능력있는 사람은 나가고 능력없는 사람만 남는 건 맞는데, 꼭 저렇게 능력있는 사람에게 보상없이 일만 줘서라기보단 더 나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직을 찾아 떠나는 거죠. 그럴 능력이 안 되면 마땅히 갈데가 없으니 붙어 있는 거고. 조직마다 줄 수 있는 보상의 한계치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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