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구조적인 문제의 시작은….

내가 보기에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의 시작은 ‘계급’ 인거 같다. 민주주의 한국에서 무슨 계급이냐고 하겠지만, 제도화되지 않은 계급은 엄연히 존재한다.

사회적인 직위도 어찌보면 사회적인 제도이기도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계급은 ‘내가 너보다는 잘났다’ 하는 의식구조를 말한다.

문제는 ‘내가 너보다 잘났다’ 라고 한다면 뭔가 현실을 바꿀수 있는 액션, 예를들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낸다던지 그 많은 사회생활과 자기분야의 경험을 기반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든지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쉽게말해서 자타공인 능력자소리는 들어야 그런 말쯤은 할 수 있지 않겠나?

하지만 한국 ‘내가 너보다 잘났다’ 는 것은 조선시대의 ‘양반’ 계급의식을 말한다. 양반이 고된 논밭일을 하는 걸 봤나? 망한 집안이 아니라면 절대로 그것은 양반이 할일이 아니다.

이 양반 계급의식은 나이나 성별을 뛰어넘어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그 상황에서 ‘나는 양반이 되어야 해!’ 하는 일념으로 말과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사회전반에 넘쳐나는게 문제다. 이런 양반이 되기 위해서 그 상황에서 키를 잡고 있는 사람과 깊은 관계를 갖고 그들과 어울려 논다. 그러면서 그 권력자에게 주위사람들에 대해서 평가하기 시작한다. 얘는 어떻게 제는 어떻고….

대부분의 권력자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평가 이야기를 흥미로워하면서 귀담아 듣는다. 그러다보면 그 권력자조차도 그런 말을 하는 인간에게 감화되어 어떤 중요한 결정사항을 그와함께 의논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소위 말만하는, 이빨만 까는 인간들이 한국 사회를 망치는 조선시대의 양반계급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생활하는 놈들이다. 문제는 한국에서 이러한 사람들 주위에 사람들이 모인다는 거다. 서로 뒷담화를 안당하기 위해서 친하게 곁에 붙어있어야 하지 않겠나…

능력을 가지고 현실세계를 바꾸는 일을 하는 사람은 이 ‘양반’ 계급의 먹잇감이 된다. 이 양반 계급은 현실에서의 능력을 가진사람을 자신이 관리하려고 한다. 그래서 나온 말이 ‘사람 관리도 능력이다’ 아니겠나. 천하의 개소리다. 그런말 하는 사람치고 사람을 제대로 관리하는 인간 못봤다.

나는 지금까지 현실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말보다는 행동 아니겠나…. 한국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알면서도 이렇게 하는대에는 내가 가진 신념때문이였다. 몰라서 그렇게 행동한게 아니였다.

하지만 이제는 바꾸기로 했다. 자꾸 양반같은 놈들이 내게 꼬인다. 이런게 해달라 저런거 해달라도 부족해 이제는 돈까지 빼갈려는 인간들… 매일 새벽 2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린 이유가 고작 그 쌍놈같은 양반들 인생 밑바닥 깔아줄려고 했던게 아니다. 그런데 이 쌍놈의 양반놈들은 날 호구로본건지…

신념은 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나도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교체할 필요는 느낀다. 이제는 그렇게 해야 겠다. 자꾸자꾸 뭘 해주면 그걸 권리인줄 아는지… 이제는 도장깨기를 해야지, 그래야 이놈들이 자신들이 양반이다 라는 소리를 안하지…

오랫동안 그래도 인간들인데,,, 인간들인데,,,, 했지만 이제는 털끝만큼도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기로 했다. 다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인생을 살지 않나… 남보다 내가족, 나가 최우선일뿐인데.. 그럼 나도 내 자신을 최우선두고 인생을 살아볼련다.. 겁나 악날하게..

우리은행 전산장애 관련해 드는 생각.

지난 5월 초. 5월 5일 어린이날에 주말이라 대체휴일로 월요일까지 쉬는때였는데, 우리은행에서 전산작업으로 인해서 카드결제외엔 아무것도 안된다고 문자가 왔다. 뭔가 큰 작업을 하는 거구나만 생각했는데, 다음날에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은행 전산망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더라. 그날 급여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월급이 이체가 안되었다고 하면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은행 전산’, 차세대만 하면 장애부터…

은행 전산망은 다른 전산과는 차원이 좀 다르다. 인간세상 돈이 매우 중요하지 않은가? 그런 돈을 관리를 전산화하는 리스크는 다른 전산시스템을 능가한다.

그런데, 이러한 은행/증권 전산시스템 작업을 했다하면 장애부터 발생하고 시작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우리나라의 IT 산업도 이제는 성숙기다. 2000년대 버블이 붕괴되면서 옥석이 가려졌고 그래서 살아남은 IT기업들이 지금까지 생종해 있다. 벌써 20년전일인데, 그동안 전산시스템 작업을 한두번 해본것도 아닐텐데 이런일이 반복되는게 안타갑다.

그 이유는 아주 명확하다. 은행/증권 전산시스템 작업은 아주 오래전 과거의 개발  프로세스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분석/설계-개발-테스트-오픈.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이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나 싶다. 특히나 리스크가 아주 클수록 작게작게 코드를 수정하고 바로바로 적용하는 방법이야말로 한번에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보다 리스크가 몇 배는 적다.

이미 우리은행 차세대 구축은 2월 오픈을 지키지 못하고 5월로 미뤘지만 장애는 피할 수 없었다.

IT 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사업을하니…

다음은 우리은행 차세대 구축을 맡았던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SK C&C 홍보실 관계자는 “(오류는)전산시스템 교체 초기 어디서든 발생하는 문제로 얼마나 빨리 수정하느냐가 관건이다”며 “(우리은행 위니에서는)그렇게 큰 오류가 발생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얼마나 빨리 수정하느냐가 관건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오픈을 했어야 했다. 오픈을 하면 으레 장애는 발생하는것이 IT 개발 프로세스가 아니다.

IT를 하는 사업자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게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홍보싱 관계자라는 사람이 과연 IT 개발의 실무경험을 해봤다면 저런 소리는 못한다.

이는 어찌보면 실무적 경험을 중시하지 않는데서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SK C&C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 그중에서 사업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부장급 이상들 중에 과연 개발 경력을 수년간 가진 사람이 존재하기는 할까?

IT 사업도 사업인지라, 경영을 잘하는 셀러리맨같은 사람들이 현실의 결정권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사업의 특성을 책으로만 읽은 수준이고 사업은 돈을 벌어야하는 것이 목표이다보니 최대한 지출을 줄일려고 한다. 개발을 그져 Copy & Paste 수준으로 보고 이미 만들어진거 버전이나 좀 올리고 서버 시스템을 최신으로 교체하는 것이 차세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사업자 중역을 이끌고 있다는게 심각한 문제다.

내가 우리은행 전산책임자라면…

절대로 사업자에 책임을 맡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지 않는다. 1000여명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에서 자세히 보면 군대에서 중대장 역할을 하는 개발자들이 아주 많다. 사실상 그들만큼 이 프로젝트의 규모와 비용을 정확하게 계산해낼 사람들은 드물다.

직급, 정규직, 비정규직이 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현실을 직시하고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사람을 곁에 두는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길인데도 그놈의 사업자와 수주자… 그리고 R&R을 따지면서 일을 하다보니 이 모양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번 우리은행 차세대는 실패다. 오픈하고난 후에 장애를 해결했다고해서 그것이 성공해다고 평가하지 않는다. 2월달 오픈을 지키지도 못했고 오픈하고 난후에 장애는 그동안에 개발 프로세스가 어떠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발전 없는 사람들…

안타까운 현실이다. IT 사업을 하면서 IT를 모른다. 장애는 날수 있지만 얼마나 빨리 수정하느냐?? 그 빠른 수정을 위해서 개발 코드가 걸레짝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건가. Agile 이 다 무엇이며 DevOps 가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져 시대에 뒤쳐지고 있지 않다는 가면을 쓰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Docker 에 Volumes 추가 하기.

Docker 를 서비스 모드로 실행을 시키면 나중에 문제가되는게 하나 있다. 예를들어, MySQL 을 Docker 를 이용해서 서비스 모드로 실행시켰다고 치자. 그러면 MySQL를 위한 데이터 디렉토리 Container 내에 생성된다. 만일 MySQL을 패치된 버전으로 올리고 싶다면 어떻게 될까? 이럴 경우에 데이터 디렉토리를 Container 내에서 백업할 방법이 없다.

이를 위해서 Docker 에는 Data Volumes 을 추가 할 수 있다.

Data Volumes

데이터 볼륨은 호스트 파일 시스템을 컨테이너에 마운트 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Container 가 중지되었거나 Container 를 삭제했다 하더라도 호스트 파일 시스템에는 Container 에서 사용했던 데이터 볼륨의 데이터가 살아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하면 MySQL, Redis 와 같이 데이터를 보존해야 하는 서비스를 위해서 호스트에 파일을 저장하도록 할 수있다.

-v 옵션을 통해서 로컬 호스트 디렉토리를 Container 의 데이터 디렉토리를, 여기서는 MySQL의 데이터 디렉토리인 /var/lib/mysql ,  마운트 하도록 했다.

이렇게 서비스를 실행하고 난 후에 호스트의 /home/systemv/mysql/data 디렉토리를 살펴보면 MySQL 위한 데이터 파일이 생성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Docker inspect [Container]

이 명령어를 이용하면 Container 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Data Volume 상태와 Container 의 IP 주소등을 다양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Eclipse Jeeeyuls themes

Sometime ago, I found themes of Jeeeyul’s for the Eclipse. But now I can’t find it anywhere in the internet. I have some themes of Jeeeyul’s, so I post it.

Download: Jeeeyul’s themes

If you want to use it, first you should install Jeeyul’s Theme plugins for the Eclipse.

jeeeyul's themes for the Eclipse
jeeeyul’s themes for the Eclipse

잠긴 글: MySQL 8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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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A 직업군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내가 이러한 글을 쓰는 건 순전히 내 경험에 바탕을 둔 것이다. 나는 현재 SI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나의 임무는 TA이다. 인프라 담당이 주요한 업무이긴 하지만 단순하게 인프라를 담당하는 것을 넘어 설계분야까지가 나의 직업적인 업무의 영역이다.

인프라를 담당해서인지 개발자보다도 DBA와 부딪히는 일이 많았다. 별탈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문제가 지금도 지속되는 걸보면 내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뭔가 이상했다.

사람이 한번이나 두번정도는 상대방, 그러니까 나의 경우에는 DBA의 개인적인 일탈쯤으로 여길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할때마다 DBA와 문제가 생긴다면 이거는 개인적인 일탈이 아니라 사회적인 제도와 같이 구조적인 문제로 봐야 한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 이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결론이 바로 ‘DBA 직업군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다. 사실이다. 그리고 DBA로서 직업을 가시는 사람들 대부분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의 마인드가 과연 DBA로서의 직업윤리 의식이 있느냐하는 생각마져 드는게 사실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DA와 DBA의 역할에 대한 글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그리고 이 둘사이에서도 분쟁이 잦은 것을 볼수 있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은 것이다.

SQL 튜닝은 누가 해야 하나?

이 질문이 DA, DBA 사이에 논쟁으로만 끝나면 좋은데, 이 결론으로 인해서 TA까지 피곤해지는 수가 있다는게 문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듣게되는 소리가 있다.

가만이 있다고 해서 너에게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니다. 뭔가 내게 부당한게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주위를 살펴야 한다.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봐야 한다. 가만이 있는데, 누군가 자꾸 나를 걸고 넘어진다면  그건 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 구조적인 문제라는 걸 말이다.

DBA는 애시당초 TA 였다. IT가 크게 발달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TA가 그야말로 인프라를 모두 관리했다. OS 부터해서 Web 서버, WAS 서버, Database 서버까지… 초창기 IT에서는 그져 개발자와 인프라만 구분이 되어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IT산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TA 라는 직업군에도 분화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나 Database 의 경우에는 그 중요성으로 인해서 분리 작업이 먼저 이루어진다. 예를들어, Web이나 WAS 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문제될거는 없다. 하지만 Database 의 경우 최악의 상황일 경우, 데이터가 삭제 된다거나 시스템 저장장치가 고장이 난다거나, 할 경우에는 사업을 접어야 한다.

또,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이다보니까 개인정보와 같은 법적인 문제도 생겨났다. 아무나 시스템을 만지게 되면 그만큼 개인정보 보호가 되질 않는다.

그래서 Database 를 전담으로 할 엔지니어가 필요해졌고 TA에 분리해 DBA 가 생겨난다. 결국 DBA도 TA다.

Database 를 잘 운영하기 위한 지식은 아주 방대하다.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시스템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성능을 천차만별이다.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듯이 전체 애플리케이션의 병목구간을 체크해보면 Database 이 대부분이다.

성능.. 아주 중요한 지표다. TA의 경우에도 시스템을 설계할때에 성능부분을 고려한다. IT라는 것이 적은비용으로 많은 일을 처리하도록 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DBA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이러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에 어떤것들이 필요할까?

시스템 설계는 어려운 분야다. 뭐든 설계치고 쉬운게 있겠냐만은 시스템을 대상으로 할때에 어떤 것이 과연 좋은 설계인지에 대한 지표가 있을까? 이것도 사람마다, 그리고 어떤 시스템이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는 원론적인 답변이 대부분일거다. 하지만 나의 오랜경험상.. 그리고 TA로서 일을 해온 경험을 비춰보면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유연하면서도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설계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설계로 무엇이 필요할까? 이러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IT를 하는 사람이다.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 라는 명제는 개발자, 엔지니어 모두에게 해당되는 명제다.

DBA의 질이 떨어진다고 진단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혹자는 ‘성능보장’ 이 기타 다른 것과 맞지 않는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을 해보면 알겠지만 한두가지만 가지고는 되질 않는다.

DBA에게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을 알아야 하나?

  1. OS(Storage 포함)
  2. Database System
  3. SQL

하지만 내가 경험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한 결과 DBA들은 3번만 하려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 ‘적어도 2번은 해야지’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마져도 안할려고 하는 추세에 있다. 왜냐하면 Cloud 시스템이 나왔다는 이유로 2번을 제대로 하려하지 않는다.

성능보장을 위해서는 ‘융합적 사고체계’가 필요하다. 그래서 앞에서 1,2,3 세가지를 필수로 뽑은 것이다. TA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다.

  1. OS
  2. WAS, WEB 서버
  3. Cloud Platform
  4. Java programming (한국의 SI 는 대부분 Java다)

예를들어 DBA 가 Database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한다고 해보자. 이럴경우에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대부분 DBA는 TA 들에게 ‘업무협조’를 요청한다. 자신들은 OS를 전문으로 한 사람들이 아니니 TA에게 업무협조를 하는 것이다.

그리곤, Database 시스템을 설치할때즘 되면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한다. OS 명령어에 익숙치않아서 설치할때만 도와달라는 거다. 하지만 도와줄게 있나… 이렇게 되면 DBA는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Database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업체에 설치를 의뢰하는 것이다.

Database 설치가 어찌 잘되었다 하면 그때부터 이것저것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사람이 Database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인가?

외부 업체에 Database 설치를 의뢰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의뢰할때에 요구사항들을 세밀히 작성해 건네주는 것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Disk I/O 는 어느정도이다, Memory 는 어느정도가 적당하다, Storage 크기는 어느정도 필요하고, 설치 Directory 구조는 이러했으면 좋겠다.. 하는 요구사항들이 너무나 많지만 절대로 그들은 그러한 요구사항을 요청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다 이러했다. 나 같은 경우에는 Database 설치조차도 TA가 해야했다. TA 의 경우에 Database 설치할 줄 모른다고, 설사 안다고 해서 TA 경력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DBA라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TA가 그러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봤자다.

하지만 DBA는 SQL 만 작성하는게 아주 중요한 일이고 그게 전부인냥 했다. SQL 작성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다. 하지만 Database 시스템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어짜피 SQL 을 실행할때에 Index 를 잘 타는지 Join이 잘되고 있는지 정도만 따지면 되었지 Database 시스템이 그러한 SQL 문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대표적인것이 Oracle 을 다뤘던 사람이 MySQL 을 다룰때다. Oracle 을 다뤘다고 해서 자존심을 치켜 세우지만 MySQL 을 다루라고 하면 그런 중소형 DB를 왜 만져야하는지 불만부터 나타낸다. 더 중요한 것은 MySQL 시스템에 대해서 절대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Oracle 을 다룰때부터가 외부 인력들에게 시스템 관리를 위임해온터라 MySQL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TA를 찾는다.

Oracle이던 MySQL 이든 OS 설치에서부터 튜닝이 필요하다. Kernel 파라메터 수정은 기본이고 Disk Raid 를 무엇으로 할건지, 백업과 복원을 고려한 디렉토리 구성등등이 전부 설치단계에서 결정된다.

그리고 운영을하게될 경우에는 Database 버전에 맞는 SQL을 작성해야 한다. MySQL 이나 Oracle 이나 독자적인 기능과 함수들을 제공한다. 거기다 Index 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 모두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의 DBA 들은 시스템을 다뤄본 경험이 없다. 특히나 설치를 해본 사람을 찾기도 힘들지경이다. 최근에 Cloud 가 활성화되면서 OS가 필요없어지는 시대다. 그러다보니 SQL 만 작성할려고 든다.

SQL 를 작성하면 뭐하나… 그게 시스템에서 제대로 동작하는지 모르는데… 아아.. 결과물을 잘 뽑아내면 그게 잘 동작하는거다? 이런 DBA들이 넘쳐난다. MySQL 을 다루면서 InnoDB 에 대한 특징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SQL문을 작성하고 앉았고… MySQL 버전 패치작업을 TA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왜 TA를 걸고 넘어지나?

DBA도 TA다. Database 를 다룰려면 당연히 시스템을 알아야 한다. 단순하게 Database System 이라고 하면 Oracle, MySQL만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제반사항 전체를 말한다. 하지만 심지여 Oracle, MySQL 과 같은 Database 자체조차도 안 다루려고 한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러한 현상이 개개인의 생각만으로 끝나면 문제가 안될거지만 DBA들도 인간이다. 모든 인간은 이기심, 물욕이 있다. 될수 있으면 일을 적게하면서도 월급 받기를 원한다. 많은 일을 하게되면 여러사람과 또 인간관계도 형성해야하고 관리를 해줘야한다.

현재 DBA 라는 직업의 영역이 좁아지고 있다. 이것은 DBA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일이다. 최근에 Database 설치조차 이제는 DBA가 할일 아니라고 말한다. 문제는 그러한 주장이 현장에서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다는 거다.

SQL을 잘 작성해서 원하는 결과를 뽑아주면 그만인 직업이 DBA 인 것으로 구조가 바뀌고 있다.

Docker 실행하기

Docker 를 설치하고 나면 이제 실행을 해야 한다. 우선, 원래 실행 방법은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른다.

  1. Docker 이미지 다운로드
  2. 다운로드 된 Docker 이미지를 가지고 Container 생성
  3. Container 실행

Docker 이미지 다운로드는 pull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Docker ps -a

Docker 에서 실행중이거나 중지된 Container 의 목록을 보여 준다.

Docker create -t -i imageId /bin/bash [ –name naming ]

Docker Container 를 생성한다. -t 는 tty 를 할당하고 하게 -i 는 Interactive 를 말한다.  보통 -t, -i 옵션을 붙여서 -it 로 붙여서 쓴다. -i 옵션으로 인해서 STDIN 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bin/bash 를 통해서 받도록 한다.

Docker 를 생성하면 Container 는 Stopped 된 상태가 된다.

Docker start containerId

정지한 Container 를 start 한다.

Docker start containerId

실행중인 Container 를 stop 한다.

Docker attach containerId

현재 사용하고 있는 Terminal 에 STDIN, STDOUT, STDERROR 를 실행중인 Container 에 붙인다.

앞에서 생성한 Container 에 붙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이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Container 내에서 top 을 실행해 보면 bash 와 top 두개만 보인다. 원래 리눅스 머신이라면 커널 프로세스들이 모두 보여야 하지만 Container 는 그렇게 실행이 안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정확하게 Container 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보여준다.

Container 는 프로세스 격리 모두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bash 를 기반으로 리눅스를 실행하고 Container 안에서 리눅스에서 실행된 명령어만 프로세스로 보인다.

exit 를 하면 Container 에서의 bash 가 종료 된다. 이렇게되면 Container 내에 프로세스가 동작하는게 하나도 없게되서 결국 Container 는 정지가 된다.

Dettach는 없다. 대신에 daemon mode 로 실행을 시켜주거나 잠시 Interactive 모드로 전환할 수는 있다. attach 된 상태에서 Ctrl + P + Q 를 하면 컨테이너를 빠져나오게 된다.

docker run [Options] imageId [Command]

Container 에 명령어를 실행하도록 한다. 만일 Image 가 없다면 Pull 하고 Container 를 Create 하고 Start 한 후에 명령어를 실행해 준다.

그래서 OS 같은 것을 실행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많이 사용한다.

 

서비스로 실행 시키기

서비스만 올릴 수 있다. 프로세스 격리모드로 동작하는 docker 에서는 OS를 구동할 필요가 없다. 그냥 서비스만 올릴 수 있다. Apache Httpd, Nginx, Redis, MySQL 등과 같이 외부와 통신을 하는 서비스들만 올리는게 가능하다.

서비스만 올리기에서 핵심은 외부와의 통신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Redis 를 예를들어 보자.

위와같이 Redis 가 구동 되었다.

핵심이 두가지다. 서비스로 실행 시킬시에는 Bash 와같은 Interactive 를 할 수 없다. 따라서 Daemon 모드로 실해하기 위해서 -d 옵션을 준다. -p 로 포트 매핑을 해준다.

포트 매핑은 Docker Container 에서의 포트와 외부 노출되는 포트를 매핑해 주는 것으로 이는 브릿지 네트워크 모드를 이용할때 사용한다.

따라서 외부에서 접속을 하기위해서는 1234 포트를 이용해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방법으로는 Redis 서비스를 설정할 수 없다. 각종 서비스를 운영할때에 그 서비스에서 사용가능한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는 위 방법으로는 이게 불가능하다. 위 방법을 이용할 경우에는 기본 설정 값이 적용된다.

또, Redis 의 경우 데이터 저장소도 별도로 지정할 수가 없다. 그냥 모든게 기본 값이다.  Daemon 모드로 동작중이기 때문에 Container 를 중지하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진다.

MySQL 올리기

MySQL 은 실행시에 Bash 쉘 환경변수를 인지해 값을 지정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MySQL  의 최신버전은 5.7 이다. MySQL 5.7 은 처음 설치할때에 root 를 위한 임시패스워드를 생성하는데, Docker MySQL 을 생성할경우에 root 를 위한 임시패스워드를 생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MySQL 이 초기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고 싶다면 docker logs containerId 를 해보면 된다.

 

참고: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Docker Hub

Docker Hub

Docker 는 컨테이너기반 애플리케이션 격리모드로 동작하도록 해준다. 기존의 Hypervisor 를 사용하는 가상화가 아닌 Docker Engine 이 각 애플리케이션을 격리해준다.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말은 운영체제를 포함한다.

이 컨테이너에서 운영할 각종 애플리케이션들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을 개개인이 만들어서 사용해야한다면 비용이 많이 들것이다. 예를들어 Ubuntu 16.04 를 Docker 에서 동작하기 위해서 Docker 컨테이너 환경에서 설치부터 해야한다면 가상화 시스템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이미지로 구워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미지를 다운받아 각종 설정들과 함께 실행만 시키면 될 것이다. 이는 마치 리눅스 시스템에서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컴파일 설치해야하는 대신에 미리 컴파일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미리 컴파일된 패키지와 같은 것이 Docker Image 다. 미리 Docker 컨테이너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미리 설치, 설정되어진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운영체제에서 미리 컴파일된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Redhat 에서는 Yum, Debian 에서는 apt 라는 공용 저장소를 제공한다. 내가 필요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싶다면  소스코드를 다운받아서 컴파일 설치할 필요없이 공용 저장소에 미리 컴파일된 패키지를 다운받아 설치만 하면 되는 것이다.

Docker Hub가 바로 위와 같다. Doker Hub 를 풀어서 말한다면 Docker Image 저장소쯤 될것이다. 필요로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Docker Hub 에서  Image 를 다운받아서 구동만 해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Docker Hub
Docker Hub

Docker Registry 라고 있는데, Docker 내부 컴포넌트중에 하나 인데 Docker Hub 에서 다운받아 가지고 있는 저장소라고 보면된다. 저장소이다보니까 공개된 Docker Hub 대신에 Private Hub 를 구축할때에 Docker Registry 를 사용기도 한다.

말을 잘해야 한다

여기서 컨테이너에서 동작하는 Image 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거꾸로다. Image 를 가지고 컨테이너를 생성한다고 해야 맞는 말이다. 컨테이너는 가상환경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격리 공간인데, 이 공간은 소프트웨어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따라서 Image 를 가지고 컨테이너를 생성한다고 해야 맞다.

docker search 이미지

이미지를 찾고 싶을때 사용한다. mariadb 로 검색을 하면 여러개가 나오는데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이미지 말고는 전부다 커스텀 이미지라고 보면 된다.

docker pull 이미지:태그

이 명령어는 Docker Hub 에서 이미지를 다운받을 때 사용한다. 이미지를 Docker 서버에 다운로드 한다. 그런데, 이미지라도 버전이 있을 수 있다. 예를들어 mariadb 의 경우에도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이때 태그에 가능한 버전을 기입하면 그 버전을 다운받게 된다. 항상 최신의 버전을 다운받고 싶다면 latest 로 해주면 된다.

보통 태그는 그 소프트웨어의 버전인 경우가 많다.

doker images

Docker 서버에 다운받은 Image 리스트를 보여준다.

docker rmi 이미지ID

다운받은 Image 를 삭제한다. 인자로 이미지ID를 줘야 하는데, docker images 로 확인 가능하다.

 

잠긴 글: MySQL 5.7 소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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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 파일 존재 유무 체크하기

Bash 쉘 스크립트를 작성할때 자주 사용하는 로직인 바로 파일 존재 유무를 체크하는 것이다. 파일 하나만 체크할 수도 있고 여러파일을 체크할 수도 있다. 여러 파일을 체크할때는 다음과 같이 할 것이다.

이것을 Bash 쉘 스크립트에서는 어떻게 리턴을 받아야 하나하는 고민이 생긴다. 가장 쉬운 방법은 stdout, stderror 를 체크하는 방법이다.

Bash 에서 이를 exit code 라고 하고 $? 에 세팅이되어 다음과 같은 로직이 가능해진다.

명령어가 성공(stdout)하면 $?에 0, stderr 면 1 이다. 위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다.

위 방법외에도 한줄로 다음과 같이 할 수도 있다.

AND 와 OR 연산자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출력하도록 한다.

하지만 위 방법도 오류 메시지, 혹은 결과가 출력이 되는데 이를 방지하고 결과만 받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결과 출력 없이 yes, no 만 출력이 된다.

출처: How to check if a file exists in a shell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