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8 로 넘어오면서 기본 패키지 매니지먼트로 dnf 가 되었다. 여전히 yum 을 지원하지만 앞으로는 dnf 로 쭉 간다고 하니 이참에 배워보자고 생각하지만….
겁나 빡치는게, 이제 그만 바꿨으면 한다. 뭔 yum 정도로도 충분히 잘 쓰고 있고 괜찮다고 싶다. 무슨 겁나 가볍네, 더 빠르네 어케 좋네… 응 yum 도 그렇게 느리고 그렇게 무겁지도 않아! 도대체 뭘 할때마다 갈아 엎고 이걸 새로 배우라고 하니.. 뭐 어쩌것나.. 그렇게 하겠다는데, 닥치고 배워야지!
dnf
햐.. 쓰기도 귀찮다… “DNF is the next upcoming major version of YUM, a package manager for RPM-based Linux distributions” 이렇게 맨 페이지에 설명이 나온다.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 은 원래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하기 위한 통신 규약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네트워크 장비뿐만아니라 컴퓨터, 전자장비까지 확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시스템에서도 SNMP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SNMP 를 이용해서 중앙집중식으로 각각의 장비들의 자원, 자원사용량등을 장비에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Cacti 라는 시스템 자원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원격 시스템의 자원 사용량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 각 서버마다 SNMP를 사용합니다.
준비
이 문서는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CentOS 7
X86_64
SNMP는 서버/클라언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 집중식으로 한 곳에서 정보를 모을 경우에는 중앙 서버를 제외하고 SNMP 데몬만 설치해주면 됩니다.
설치
설치는 Yum 을 이용해 다음과 같이 해주면 됩니다.
SNMP 설치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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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 install net-snmp[net-snmp-utils]
위에 뒷부분 ‘net-snmp-utils’ 는 SNMP 데몬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에 설치를 않해되 되지만 SNMP 데몬의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설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net-snmp-utils’ 는 말 그대로 SNMP를 다루기위한 여러가지 명령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설정
CentOS7 의 특징은 데몬이 실행될때에 옵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 ‘/etc/sysconfig’ 디렉토리에 데몬이름으로 파일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데몬 실행 프로그램에서 이를 import 해서 사용하곤 하는데 SNMP 데몬도 이와 같습니다.
-Ls 는 로그 메시지 stderr, stdout 으로 내보내고 로그레벨을 정한다. 기본은 -Lsd 로 d 는 LOG_DEBUG 을 말한다. 로그의 수준은 0 ~ 7 까지 존재하는데 다음과 같다.
SNMPD 로그 레벨
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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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r!forLOG_EMERG,
1oraforLOG_ALERT,
2orcforLOG_CRIT,
3oreforLOG_ERR,
4orwforLOG_WARNING,
5ornforLOG_NOTICE,
6oriforLOG_INFO,and
7ordforLOG_DEBUG.
이는 -LSwd 나 -LS4d 식으로 숫자와 알파벳으로 지정할 수 있다. -LSed / -LS3d 같은 예제이다. 또, -LS1-5d 처럼 로그레벨 수준을 어디서 어디까지로 정할 수도 있다. 위 예제에서는 데몬 메시지를 syslog 로 보내는데 로그 레벨 1~5까지를 보내라는 뜻이다.
-Lf 는 지정한 파일로 로그 메시지를 보낸다. 위 예제에서는 /dev/null 임으로 로그 메시지를 삭제하는 효과를 보인다.
-p 는 pid 파일을 지정해 준다.
다음으로 SNMP 자체 설정을 합니다. 아래의 예제는 시스템 자원을 읽기 전용으로만 설정하는 것입니다.
SNMP 설정은 ‘sec.name’ 별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sec.name 을 여러게 정의하면 group도 여러개 설정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access 도 여러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access 에서 뒷부분에 read, write, notif 가 보이는데, 위 예제가 시스템 자원을 읽기만 할 것이기 때문에 read 부분만 all 로 하고 나머지를 none 으로 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systemd 에 snmpd 를 활성화 해주고 시작해 줍니다.
systemd 에 snmpd 를 활성화하고 시작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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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ystemctl enable snmpd
systemctl start snmpd
로깅 변경
위 설정대로 하면 snmpd 로그가 /var/log/messages 에 저장이 됩니다. 하지만 /var/log/messages 는 커널 메시지도 저장되고 하는 중요한 것이여서 별도 파일에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 snmpd 를 위한 별도의 로그 파일 설정을 해주는데, 먼저 /etc/sysconfig/snmpd 설정을 다음과같이 바꿔 줍니다.
뭔가 자꾸 DNS 서버에 쿼리(Query)를 보내고 있었고 이로 인해서 트래픽이 발생하는게 분명했다.
DNS amplification DDos attacks (DNS 증폭 DDos 공격)
‘DNS amplification DDos Attacks’ 는 DNS 증폭 DDos 공격으로 불리운다. 왜 ‘증폭’ 일까?
DDos 는 대량의 트래픽이 필요하다. 초당 수십 Gbps 를 유발시켜야 하는데 이렇게 할려면 많은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DDos 공격을 개인이 한다는 건 무리가 있다. 그런데, DNS 서버는 이런 많은 장비 없이도 대량의 트래픽을 유발시킬 수 있는 구조적인 면을 안고 있다.
DNS 는 인터넷을 위해서는 반드시 존재해야만 하는 서버다. 인터넷 전화번호부 라고도 불리우는 서버로 인간의 주로 사용하는 도메인을 컴퓨터가 알아볼수 있는 IP 주소로 변환한다. 브라우저 주소창에 도메인을 입력하면 DNS 서버에 그 도메인의 IP 주소를 질의(Query) 한 후에 받은 IP를 가지고 실제 서버에 접속하는 구조다.
이렇게 DNS 는 질의(Query)를 받아 응답한다. 그런데, DNS 에 보낼 수 있는 질의(Query)는 다양하며 그중에서 재귀적 질의(Recursive Query) 가 문제가 된다. 재귀적 쿼리는 DNS 서버가 보유한 도메인 리스트에 질의한 내용이 없을 경우 이를 다른 DNS 서버에 질의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DNS-A 이라는 DNS 서버에 naver.com 을 질의했다면 DNS-A 서버는 먼저 자신의 도메인 리스트에 naver.com 이 있는지 찾게 된다. 없다면 최상의 DNS 서버인 ROOT-DNS 서버에 DNS-A 서버가 naver.com 서버의 IP가 무엇인지 질의하게 된다. ROOT-DNS 서버는 naver.com 주소의 TLD(Top Level Domain) 인 .com DNS 서버에 물어보라고 DNS-A 서버에 알려주고 다시 DNS-A 서버는 .com TLD 서버에 질의한다. .com TLD 서버는 naver.com 네임서버에게 물어보라고 응답하고 DNS-A 서버는 드디어 naver.com 을 가진 DNS 서버에 IP를 요청하고 이를 받아서 클라이언트에게 응답하는 것으로 임무는 종료 된다.
OS에 설정된 DNS-A 서버에 naver.com 의 IP를 요청한다.
DNS-A 서버는 자신의 도메인 리스트나 도메인 캐쉬에서 naver.com IP를 찾는다. 있다면 응답하고 끝나게되고 없다면 다음으로 진행.
DNS-A 서버에 naver.com 이 없음을 알게된 서버는 최상의 DNS 서버은 ROOT-DNS 에 naver.com IP를 질의한다.
ROOT-DNS 는 naver.com 의 TLD (Top Level Domain) 인 .com DNS 에 물어보라고 DNS-A 에게 알려준다.
.com DNS 서버는 naver.com 도메인의 DNS 서버에게 물어보라고 DNS-A 에게 알려준다.
마침내 DNS-A 서버는 naver.com 도메인의 DNS 서버에 IP가 뭐냐고 질의한다.
여기에 질의 내용을 ‘ANY’ 로 할 경우에는 응답하는 양이 많아진다. 도메인의 DNS 구성에는 MX, A, TXT, CNAME 등 다양하다. 질의할때에는 어떤 타입을 원하는지를 정할 수 있게 되는데, ANY 타입의 질의는 도메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원하게 된다.
결국 재귀적 질의와 ANY 타입의 질의를 결합해 초당 수백건의 도메인 질의를 보내게 되면 DNS 서버는 이 질의에 응하게되고 수십Gbps 의 응답 트래픽을 발생시키게 된다. 이것이 바로 ‘DNS 증폭 DDos 공격’ 이다.
이 공격은 대부분 DNS 의 잘못된 설정 탓이다. BIND 9 의 경우에는 재귀적 질의를 맞음으로써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재귀적 호출 막음.
V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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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w-query-cache{none;};
recursion no;
BIND 9 의 기본 설정은 ‘recursion yes’ 임으로 이를 바꿈으써 ‘DNS 증폭 DDos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이 공격을 막았을 경우 로그는 다음과 같이 쌓인다.
Gitlab 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패스워드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 보통 Web 에서 ‘Fogot your password’ 링크를 클릭하고 리셋될 패스워드를 가입할때 적어놓은 E-mail 로 발송을 해줍니다. 그런데, E-mail 주소가 없는 거라면 패스워드를 리셋할 수가 없어서 로그인을 못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Gitlab 서버에 터미널로 로그인을 해서 gitlab-rails console을 실행하고 패스워드를 바꿀 수 있습니다. 먼저 gitlab-rails console로 접속을 합니다.
gitlab-rails Console 로그인.
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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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lab-rails console
Loading production environment(Rails4.2.4)
irb(main):001:0>
irb(main):002:0*
여기서 만일 E-mail 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user 객체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같이 ‘nil’ 로 나오면 없는 사용자라는 거죠. 그럼 다음은 id 로 검색을 합니다. id 는 내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때에 사용되어진 primary key 인듯 합니다. 보통 사용자가 1명이라면 이 방법이 통하지만 수십명이면 안되겠죠.. (전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1명인 경우입니다. )
id 로 검색.
R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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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b(main):018:0*user=User.where(id:1).first
=>#<User id: 1, email: "admin@example.com",
뭔가 나오네요… 그런데 이마저도 모르겠다!! 그러면 사용자 로그인 아이디로 검색을 해봅니다.
Suspend 는 보통 게스트를 Paused 상태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는 동작상태를 하드디스크에 그대로 저장하고 끝내는 것을 말하며 이를 재시작하는 것을 Resume 이라고 한다. 명령어로는 그냥 start 명령어를 쓰지만 Suspend 에서는 부팅이 아닌 저장하고 끝난 부분을 풀고 바로 시작되는 것이 다르다.
그런데, Suspend 한 이미지를 시작하려고 할 때에 다음과 같이 오류가 나왔다.
suspend 된 가상머신 시작 오류.
Z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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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rsh start perfectServer
오류:도메인perfectServer시작하기실패
오류:Unable toread from monitor:Connection reset by peer
아무리 Resume 을 할려고 하더라도 위와 같은 오류로 시작도 않되었다. 이럴때는 다음과 같이 해서 부티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저장된 세션 삭제하기.
Z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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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virsh managedsave-remove perfectServer
Removed managedsave image fordomain perfectServer
이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Supsend 될때에 저장된 이미지를 삭제하도록 한다. 앞에서 오류는 바로 이 저장된 이미지를 풀고 Resume 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 이미지가 잘못되었것이다. 이럴때는 어쩔수 없이 부팅을 해야하게이 이를 삭제하고 시작하면된다.
분수 알고리즘에서 마지막으로 약분(reduce a Fraction to Lowest Terms) 을 합니다. 약분은 분자와 분모의 최대공약수(GCD, Great Common Divisor)로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약분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공약수를 구하면 됩니다.
약분, 최대공약수를 구하라.
최대공약수 구하기 1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첫번째로 분자, 분모 두개를 동시에 나누었을때에 나머지가 없는 수를 구하면 됩니다. 1부터 시작해서 분자, 분모 두수중에 작은 수까지 대입해서 하나씩 나누어서 0이 되는지를 찾아보는 겁니다.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무한대입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무한대입법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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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GCDbyDivide(num1,num2):
'''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알고리즘.
두수를 나눗셈으로해서 가장큰 약수를 구하는 방법.
'''
ifnum1<0:
raiseRuntimeError('num1 must be above 0')
ifnum2<0:
raiseRuntimeError('num2 must be above 0')
miniNum=min(num1,num2)
maxDiv=1
foriinrange(1,miniNum+1):
ifnum1%i==0andnum2%i==0:
maxDiv=i
returnmaxDiv
작은 수가 무엇인지를 구하기 위해서 min 함수를 이용했습니다. 무한대입법을 이용하기 위해서 for 문을 이용했고, maxDiv 변수에 최대공약수 값을 저장하도록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하면 아시겠지만 아주 큰수의 경우에 아주 오래 걸립니다. for 문 그냥 막 돌아야하니까요.
최대공약수 구하기 2 – 뺄셈이용.
이 방법을 유클리드(Euclidean)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유클리드 방법은 나눗셈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것을 뺄셈으로 변환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두 숫자가 있다고 합시다. 두 숫자를 관호에 넣고 왼쪽엔 큰 숫자, 오른쪽엔 작은 숫자를 넣습니다. 그리고 이 둘을 뺀 값을 제수로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큰 수를 왼쪽에 넣고 다시 빼고 나온 값을 다시 제수로 넣고 이를 반복하다 보면 나머지가 0일때에 피제수값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최대공약수 입니다.
(3654, 1365)
이 둘을 빼면 2289 값이 나옵니다. 그러면 3654(제수)를 버리고 다음과 같이 적습니다.
(2289, 1365)
다시 둘을 빼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924, 1365)
왼쪽에는 항상 큰 숫자여야 해서 이 둘을 교환합니다.
(1365, 924)
이것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표기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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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4,1365)=(2289,1365)
=(924,1365)->위치교환
=(1365,924)
=(441,924)->위치교환
=(924,441*2)
=(42,441)->위치교환
=(441,42*10)
=(21,42)->위치교환
=(42,21)
=(21,21)
=(0,21)
위와 같은 방법이 되고 마지막에 (0, 21) 이니까 두수의 최대공약수는 21 이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유클리드 호제법과 같다는 이유는 뺄셈하는 방법이지만 제수를 항상 나머지로 다시 넣기 때문입니다. 유클리드 호제법은 나눗셈을 이용해서 나온 나머지를 다시 제수로 넣는 방법인데 둘은 같습니다.
(3654, 1365) = (2289, 1365)
이를 공식으로 쓰면,,,
3654 = 1365*1 + 2289
이는 3654/1365 를 나눈 나머지 2289 랑 같습니다.
여기서 규칙은 한가지, 두수를 비교해서 큰수를 왼쪽에 넣어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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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GCDbyEuclidean1(num1,num2):
'''
만약 num1 > num2 이면
(3654, 1365) = (2289, 1365)
= (924, 1365) -> 위치교환
= (1365, 924)
= (441, 924) -> 위치교환
= (924, 441*2)
= (42, 441) -> 위치교환
= (441, 42*10)
= (21, 42) -> 위치교환
= (42, 21)
= (21, 21)
= (0, 21)
3654 = 174*21
1365 = 65*21
(3654 - 1365) = (174 - 65)*21
'''
ifnum1<0:
raiseRuntimeError('num1 must be above 0')
ifnum2<0:
raiseRuntimeError('num2 must be above 0')
whilenum1!=0:
ifnum1<num2:
num1,num2=num2,num1
num1=num1-num2
returnnum2
최대공약수 구하기 2 – 나눗셈이용.
이를 유클리드 호제법이라고 합니다. 앞에 뺄셈을 나눗셈으로 바꿔서 하는 방법입니다. 이게 뺄셈보다 좋은 점은 반복적인 뺄셈을 없애줍니다. 규측인 뺄셈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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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GCDbyEuclidean2(num1,num2):
ifnum1<0:
raiseRuntimeError('num1 must be above 0')
ifnum2<0:
raiseRuntimeError('num2 must be above 0')
whilenum2!=0:
ifnum1<num2:
num1,num2=num2,num1
t=num1%num2
num1,num2=num2,t
returnnum1
위와같이 while 문을 이용해서 할수도 있지만 재귀호출(Recusive) 로도 다음과 같이 구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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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GCDbyEuclidean3(num1,num2):
ifnum1<0:
raiseRuntimeError('num1 must be above 0')
ifnum2<0:
raiseRuntimeError('num2 must be above 0')
ifnum1<num2:
num1,num2=num2,num1
ifnum2==0:
returnnum1
ifnum1%num2==0:
returnnum2
else:
returnGCDbyEuclidean3(num2,num1%num2)
최대공약수(GCD)를 구했는데, 1이 값으로 나온다면 이는 최대공약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은 모든수의 공약수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알고리즘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그럴려면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을 해야하고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는 프로그램 언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Python, Java, PHP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한가지 컴퓨터 알고리즘을 할때에는 선택한 언어의 특성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Python 을 이용할 경우에 내장 메소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번 분수 알고리즘에서 이를 사용할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구현할 경우에는 이러한 Python 의 내장 메소드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다르게 구현을 해야합니다.
이 말은 결국 컴퓨터 알고리즘을 구현하는데 사용하는 언어에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다는 것입니다.
Python 의 특징(python3.4 기준)
Python 은 내장 메소드를 지원합니다. 이는 모든 데이터를 객체로 인식하고 레퍼런스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단순한 숫자조차도 다양한 메소드를 지원합니다.